사단법인 한국해양치유협회<고성군해양치유봉사단> 출범 (사)한국치유협회 경남지회인 (사)한국해양치유협회(회장 신재숙)는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봉사를 실행함으로써 국민건강수명 연장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‘고성군해양치유봉사단’을 출범했다고 지난 2월 25일 밝혔다. (사)한국해양치유협회는 이날 김성열 경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를 봉사단 단장으로 선출하고, 학생 및 고성지역민 단원과 리더를 포함해 20명을 임명했다. 고성군해양치유봉사단의 활동범위는 우선 해양치유센터가 건립되는 고성군에서 시작하여 장차 대한민국 전역과 세계로 활동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. 고성군해양치유봉사단의 활동은 거점형과 방문형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, 단순히 지역에 찾아가 의료제품을 나눠주는 것이 아닌 물리치료과, 간호학과, 체육교육과 학생들과 고성군지역민들이 봉사단을 구성하여, 고성군 지역민들에게 온열테라피, 테이핑, 림프계스트레칭 등의 신체적, 정시적, 사회적 치유는 물론 마음까지 치유하는 통합치유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다. 신재숙 (사)한국해양치유협회 회장은 “고성군 해양치유봉사단이 한국의 해양치유산업 부흥을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”며 “앞으로 지역민의 니즈에 맞는 해앙치유 봉사를 부탁하며 저도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다”고 말했다. (사)한국해양치유협회는 앞으로 따뜻한 해양치유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고성군해양치유봉사단은 어디든지 달려가고,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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